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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0일 오후 2시 시흥글로벌인재학당(서울시흥초등학교 신관 1층)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체험-달라서 좋아요’를 개최했다.
체험관은 △중국관 △베트남관 △러시아관 △스코틀랜드관 4개관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외국어전문 마을강사, 원어민 강사 등 글로벌인재학당 강사진의 도움을 받아 각 나라별 문화, 전통의상과 음식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금천혁신교육지구 사업인 ‘세계시민교육’ 일환으로 세계 문화 이해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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