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4일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다. 사진=MBC FM4U 캡처
마마무 솔라가 하정우를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았다.
4일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마마무는 DJ 김신영의 60초 릴레이 질문에 도전했다. 여기서 솔라는 "최근 친해진 연예인 있냐?"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DJ 김신영이 솔라에게 "혹시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이 있느냐"라고 질문하자 솔라는 "최근 시상식에서 하정우를 봤다. 하정우의 영화를 자주 봤는데, 마치 영화 보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한 뒤 "다시 한번 꼭 만나 뵙고 싶다"며 하정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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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DJ 김신영은 "하정우에게 연락할까요?"라고 말하자 마마무는 "거짓말"이라며 놀라워했다. DJ 김신영은 "사촌 오빠 이름이 하정우다. 세상에 동명이인이 많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11월29일 앨범 'BLUE;S'를 발매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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