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라디오스타' 김풍, 비뇨기과 트라우마 고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라디오스타' 김풍, 비뇨기과 트라우마 고백 김풍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비뇨기과 치료의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 사진=MBC 제공
AD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웹툰 작가 김풍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비뇨기과 치료의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또한 그는 1년 넘게 준비한 차기작을 폐기처분(?) 할 뻔한 사연과 첩보물에서 추리물로 바뀐 이유를 공개한다.


28일 방송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소유진, 심진화, 홍경민, 김풍 네 사람이 출연한다.

셰프로 오인을 받을 정도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풍은 방송 수입이 웹툰 수입을 넘어 선지 오래라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키는 한편, ‘신과 함께’ 웹툰 작가 주호민이 폭로한 방송용 수염 그리기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 혼자 산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 작가 기안84와의 경쟁의식을 묻자 단호한 대답을 내놨다. 또한 한 프로그램에서 기안84와 장시간 함께 녹화를 하며 깨달은 점을 얘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김풍은 차기작 준비만 1년 넘게 하고 있는 속 사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김풍은 첩보물로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국제 정세로 인해 한순간에 주요 설정을 바꿔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이에 김풍은 차기작을 잠시 접어두고 다음 작품으로 추리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다.


김풍은 특히 비뇨기과와 관련된 이야기로 스튜디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전립선염을 두 번이나 앓은 사실을 공개했는데 치료 과정에서의 트라우마를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28일 밤 11시10분 MBC에서 방송한다.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