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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한국서 하고 싶은 일…달력에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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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 2019년 해외 홍보용 달력 주제 선정

외국인이 한국서 하고 싶은 일…달력에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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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외국인이 1년간 한국에서 하고 싶어 하는 일'이라는 주제로 2019년 해외 홍보 달력을 제작·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 발간 예정인 달력은 주제인 소망 목록처럼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체험하고 싶어 하는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골고루 담았다. 소망 목록으로는 케이팝 콘서트 가기' '제주도 여행' '템플스테이 체험' '비무장지대(DMZ) 관광' '길거리 음식 맛보기' '한국의 밤 문화 체험' 등이 선정됐다.


올해는 IT강국 대한민국의 면모를 살려 각 소망 목록마다 교통정보, 지도, 공식 영문 사이트 등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QR코드를 추가했다.

해외문화홍보원 관계자는 "내년 달력은 전 세계 문화예술계, 언론계, 여론 주도층 인사들이 보내준 한국 사랑에 대한 작은 성의 표시로 180여 재외 공관을 중심으로 배포할 계획"이라며 "이번 달력이 한국 문화에 대한 또 다른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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