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둥지탈출 3' 박연수, 딸 송지아 칭찬…"부모 이혼 후 철 많이 들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둥지탈출 3' 박연수, 딸 송지아 칭찬…"부모 이혼 후 철 많이 들었다" '둥지탈출 3'에 출연한 송지아가 엄마 박연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둥지탈출 3' 캡처
AD


'둥지탈출 3' 박연수(박잎선)가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3'에서 박연수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연수는 "지아가 많이 달라졌다. 어렸을 때는 살짝 까칠한 편이었지만, 지금은 철이 든 것 같다. 아무래도 부모의 이혼으로 변화한 듯 싶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다. 박연수는 "아이들과 매일, 매시간 집에서 함께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싶다"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송지아는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지아는 "엄마를 존중하며 사랑해야한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어 "(엄마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송지아는 "가족들과 많은 것을 함께 하고 싶다. 쇼핑도 같이 하고, 등산도 자주 가보고 싶다"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송지욱은 식사 도중 박연수에게 춤을 춰달라고 요구하는 등 장난꾸러기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