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침마당' 김봉곤 훈장 두 딸 "김영임 명창에 민요 사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침마당' 김봉곤 훈장 두 딸 "김영임 명창에 민요 사사" '아침마당'에서 딸과 함께 하모니를 선보인 김봉곤 훈장. 사진=KBS 1TV 방송화면 캡처
AD



'청학동 호랑이 훈장님'으로 알려진 김봉곤 훈장이 딸들과 함께 판소리 하모니를 펼쳤다.

20일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김봉곤 훈장과 그의 딸 도현, 다현양이 게스트로 출연해 판소리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날 김 훈장은 "자식을 네명을 둬서 큰 애들한테도 전통 교육과 판소리를 시켰는데 영 아닌 것 같아서 저한테 잘렸다"고 말했다.


김 훈장의 셋째 딸 도현양과 넷째 딸 다현양은 초등학생이며 김영임 명창께 판소리를 배우고 있다. 김 훈장은 "넷째는 다섯살 때부터 민요를 접하고 판소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봉곤은 '청학동'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킨 훈장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유교 전통을 알리고 있다. 그는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