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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인트론바이오, 7526억원 규모 기술수출에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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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인트론바이오가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 소식에 장 초반 최대 24%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3분 인트론바이오는 전일 대비 22.05%(1만1400원) 오른 6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4.18% 오른 6만4200원까지 뛰면서 2016년 6월14일 이후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트론바이오는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인 'N-Rephasin® SAL200'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규모는 선급금 1000만달러와 마일스톤 6억5750만달러를 포함한 6억6750만달러(약 7526억원)다. 계약 상대는 파마반트1(PHARMAVANT1, 기술이전 계약)과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 보증 계약)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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