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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의 열다섯 번째 정규앨범 '커션(Caution)'이 발매됐다. 앨범에는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그루브를 간직한 '기빙 미 라이프(Giving Me Life)', 감성적이며 영화적인 구성의 '에잇스 그레이드(8th Grade)', 래퍼 건나(Gunna)가 참여한 '스테이 롱 러브 유(Stay Long Love You)', 서정적인 피아노 발라드곡 '포트레이트(Portrait)' 등이 담겨있다.
캐리는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 열여덟 곡과 총 2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빌보드의 여왕이다. 소니뮤직은 "30년 가까이 압도적 커리어를 쌓아온 캐리는 계속해서 역사를 만들고 있다. 커션은 새로운 차원의 캐리와 새로운 팝뮤직을 보여주는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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