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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의 Defence Club]연평도는 더쎈(The SSEN) 해병대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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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의 Defence Club]연평도는 더쎈(The SSEN) 해병대가 지킨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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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의 Defence Club]연평도는 더쎈(The SSEN) 해병대가 지킨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양낙규의 Defence Club]연평도는 더쎈(The SSEN) 해병대가 지킨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양낙규의 Defence Club]연평도는 더쎈(The SSEN) 해병대가 지킨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양낙규의 Defence Club]연평도는 더쎈(The SSEN) 해병대가 지킨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양낙규의 Defence Club]연평도는 더쎈(The SSEN) 해병대가 지킨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사진·글 연평도=국방부공동취재단·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남북은 1일부터 지상ㆍ해상ㆍ공중 완충구역에서 포사격과 기동훈련, 정찰비행 등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했다. 해상 완충수역에서는 해안포와 K-9 자주포 등 쌍방의 각종 포 사격훈련과 함정 기동훈련도 각각 중지된다. 이 수역을 기동하는 쌍방의 함정은 포구와 포신에 덮개를 씌우도록 했다. 군은 덮개를 제작해 설치했고, 백령ㆍ연평도의 모든 해안포 포문을 폐쇄했다.


해병대는 백령도와 연평도에 각각 20여 문, 10여 문 배치된 K-9 자주포에 대해서는 훈련 기간 중대급 단위(6문)로 육지로 빼내 무건리 사격장에서 4~5일가량 사격훈련을 하고 복귀하는 '장비 순환식 훈련' 계획을 마련했다.


일각에서는 해병대의 대비경계태세가 완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해병대는 비사격훈련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실제 포탄은 발사되지 않지만 자주포 내부에 달린 비사격 버튼을 눌러 훈련을 실전처럼 진행된다. K-9자주포중대는 1년에 통상 비사격 훈련을 약 1000회, 매일 4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는 9ㆍ19군사합의서에 따라 해상 사격훈련이 제한되면서 연말까지는 포병 중대 병력을 육상으로 보내 순환훈련을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상륙함과 동원 선박 등을 이용해 포를 직접 육지의 사격장으로 가져와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한 해병대 장병을 육성하기 위해 해병대는 올해 초부터 '더쎈(The SSEN) 프로젝트'를 전부대에서 실시하고 있다. 더쎈 프로젝트는 '정신전력', '전투사격', '전투체력', '생존술' 등 4대 핵심과제 훈련을 통해 실전적인 전투 전문가로 육성하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해병대원들은 주 4~5회 집중적으로 단련한다. 해병대는 지난 2008년부터 미 해병대 훈련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프로젝트를 완성시켰다.


국방부 출입기자단이 찾은 1일 연평부대 연병장에는 해병대원들이 개인 화기와 방탄헬멧, 방독면, 5㎏무게의 공격배낭, 8㎏ 방탄조끼 등 30㎏ 정도의 무장을 착용하고 9개 동작, 280m 구간, 16개 코스로 구성된 '전투체력' 훈련을 실시하고 있었다. 해병대원은 30㎏ 무게의 무장을 한 상태에서 15㎏ 탄통 2개에 7㎏ 탄포까지 총 67㎏ 몸에 달고 60m 지그재그 코스를 달렸다. 이어 탄통을 든 상태에서 앉았다 일어서기를 10회 반복했다. 성인 남성도 입으면 무게감에 몸이 휘청거리는 방탄조끼와 공격배낭 세트를 착용하고도 해병대원들은 익숙한 몸놀림으로 과제를 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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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대원들은 엎드린 자세에서 산을 오르듯 가슴 쪽으로 무릎을 차는 '마운틴 클라이머' 자세나, 땅에 손을 짚고 30m를 전력으로 달리는 등 맨몸으로도 하기 힘든 체력훈련을 수행했다. '사상자 메고 달리기'도 있다. 무장을 한 해병대원은 동료대원을 어깨에 이고 20m를 전력질주했다. 해병대는 부대별 임무와 훈련여건을 고려해 숙영지(宿營地)별로 전투체력 훈련장을 조성하고, 작전지역 특성에 맞는 훈련 실시하는 한편 월1회 평가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어 생존술 중 구급법 시범과 전투사격이 있다. 해병대원들은 미래전투체계인 '워리어플랫폼'을 착용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표적을 제압하는 사격술을 실시한다. 해병대 전투사격은 미 해병대와 같이 다양한 자세에서 다양한 상황을 주고 사격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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