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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사과재배농가 선진지농가 벤치마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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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사과재배농가 선진지농가 벤치마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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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최근 사과재배농업인들과 선진농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농업인들은 경상남도 거창군 유한농장(대표 한호균)을 방문, 약 2시간 동안 사과원 후기 관리와 고품질 중·소과 생산을 위한 적정 착과량 안내 및 수세관리 등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선경 곡성군 사과농업인 연구회장은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사과원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소과 생산 재배 기술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장의 반응을 살피면서 품질향상 및 소비자 욕구 맞춤형 과수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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