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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TS 대상]4차 산업혁명 집적체…NH투자증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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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몇 해 전 각 통신사들이 휴대전화 통화요금을 무료화한 것은 상징적이었다. 통화는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 중 하나일 뿐이다. 스마트폰은 컴퓨터이자 TV·라디오이고 카메라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더욱 첨단 기술의 집약체가 돼 가고 있다.


금융 분야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의 활용이 이뤄지고 있다. 바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다. 각 금융투자 회사들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생체인식 등 기술을 접목한 MTS를 내놓고 있다. 더 빠르고 믿을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화 발전하고 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고객과의 접점이라는 면에서 경쟁력의 가장 기본적이자 핵심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시아경제는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8회 아시아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국내 20여개 금융투자사들의 MTS를 비교 평가했다.


NH투자증권이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신증권은 고객신뢰대상인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 부문별 최우수상으로는 편리성 하나금융투자, 혁신성 교보증권, 정보제공 신한금융투자, 신속성 KB증권, 창의성 미래에셋대우 등이 선정됐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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