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현금구매 시 200만원 지원"…르노, 슈퍼 세일페스타 이벤트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10월 말까지 소형차 클리오(CLIO)의 가을 시즌 '슈퍼 세일 페스타2'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르노 클리오 이벤트는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감각적인 외관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운전의 재미 ▲스마트 안전 등 르노 클리오의 4가지 매력 중 하나의 항목을 를 선택하고 차량시승 및 구매 상담 신청을 한 후 차량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르노 클리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몽블랑 6cc 지갑(2명), 보스 사운드링크 스피커(2명), 닌텐도 스위치(2명), 쌤소나이트 캐리어(2명)를 제공한다.

한편 슈퍼 세일 페스타2 프로모션을 통해 10월 한 달 간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격 할인, 저금리 금융상품을 포함한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금 구입 시 200만원의 현금 지원을 제공하며, 할부 구입하는 경우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도 최대 60개월까지 1.5%의 낮은 금리를 제공한다.

르노 클리오는 수입차 최초로 1000만원 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출시됐다.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 기준 ZEN 트림 1954만원, INTENS 트림 227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수입차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판매와 모든 정비 서비스를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국 네트워크 통해 받을 수 있다. 또한 르노 클리오는 전용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및 차선이탈 경보(LDW), 전방추돌 경보(FCW), 차간거리 경보(DW), 앞차 출발 알림(FVSA)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ADAS(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