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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파나마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이 경기의 시청률은 12.2%로 집계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이날 경기 시작 4분 만에 박주호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32분에는 황인범이 추가골을 기록해 2-0으로 앞서갔으나 이후 파나마에게 2골을 내줬다.
이날 경기는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에서 중계한 이 경기의 방송 시청률은 전국 12.2%, 수도권 13.0%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2일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 시청률은 전국 12.8%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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