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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 축하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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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 축하 행사 열려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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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순천시는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오는 15일 조례호수공원에서 축하 행사를 한다.

10월 15일 오후 3시부터 석탑, 뱃지, 슈링클스, 일주문 만들기 등의 문화재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사진으로 본 선암사의 아름다움’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오후 7시부터는 백지영, 홍경민, 박애리, 장재인, 라붐이 출연해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선암사 방문주간을 지정해 오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코레일 열차 투어, 선암사 답사, 문화재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암사는 지난 6월 30일 바레인에서 개최된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해남 대흥사, 보은 법주사 등 6개 산사와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순천시는 “이번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 축하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등재를 축하하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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