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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린 제527돌 한글날 경축식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와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악수하고 있다. 오른쪽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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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10.09 12:17
한글날인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린 제527돌 한글날 경축식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와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악수하고 있다. 오른쪽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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