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6일 오후 7시30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케이팝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인기 가수 선미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등 엑소 첸백시,워너원, 레드벨벳,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위키미키, 다이나믹 듀오, 히치하이커, 셀럽파이브, 온앤오프, 에디킴, 벤, 스펙트럼 등 내로라하는 국내 최정상 케이팝 가수들이 출연했다.
강남구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오늘, 강남을 즐기다’는 슬로건 아래 제7회 ‘2018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뉴웨이브컬처 ▲춤추는 거리예술 ▲맛있는 파티 ▲행복한 마켓 ▲특별프로그램 등 5개 분야, 43개 프로그램이 ‘집 앞에서 즐기는 축제’라는 콘셉트로 강남 전역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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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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