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는 한국미래환경협회와 공동으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아트 콜라보레이션' 벽화 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벽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동심을 자극하고 환경 및 동물보호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끼리, 코뿔소, 아메리칸 물소 등 다양한 동물들을 벽화에 그렸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서양화가인 홍일화 작가와 벽화 그리기 작업을 함께 했다. KCC는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제품과 관련 자재를 제공했다. 또 KCC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회원들과 미래환경협회 임직원들이 벽화 그리기 작업을 도왔다.
KCC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홍일화 작가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돼 매우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그동안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쿨루프 캠페인, 도시환경 개선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고 문화 및 예술 활동으로도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