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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발송된 스팸 메일 82%가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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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2018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
"중국발 이메일 스팸 주의 필요"


해외서 발송된 스팸 메일 82%가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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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 올해 상반기 휴대전화 문자스팸과 음성스팸은 2017년 하반기 대비 각각 94만건(17.4%)과 8만건(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팸 유형으로는 휴대전화 문자스팸의 경우 불법도박과 불법대출이, 음성스팸은 불법대출과 통신가입 유형이 많았다. 해외에서 발송된 이메일 스팸의 82%는 중국에서 보내졌다. 휴대전화 문자스팸 평균 수신 건수는 0.03건이었고, 이메일 스팸은 0.38건이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8년 상반기(1월1일 ~ 6월30일)의 휴대전화 및 이메일 스팸의 발송량, 수신량, 스팸 차단서비스 차단율 등 스팸 관련 현황을 분석한 '2018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 분석보고서'를 20일 공개했다.


해외서 발송된 스팸 메일 82%가 중국에서



2018년 상반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되거나, 스팸트랩 시스템에 탐지된 휴대전화 문자스팸 총 632만건을 분석한 결과, 2017년 하반기 대비 17.4% 증가(538만건→632만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전화 음성스팸 총 784만건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2017년 하반기 대비 1% 증가(776만건→784만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메일 스팸의 경우, 국내에서 발송된 이메일 스팸은 58만건, 해외에서 국내로 발송된 이메일 스팸은 5051만건으로 각각 나타났다.


해외서 발송된 스팸 메일 82%가 중국에서


해외에서 발송된 이메일 스팸은 2017년 하반기 대비 30.6% 증가(3,868만건→5,051만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81.7%, 베트남 2.6%, 인도 1.7%, 미국 1.4% 순으로 많이 발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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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문자 및 음성스팸, 이메일 스팸 수신량도 조사했다.


휴대전화 문자스팸(0.03→0.03건)은 2017년 하반기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전화 음성스팸(0.06→0.07건)은 증가, 이메일 스팸(0.41→0.38건)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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