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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옥류관 직원들이 19일 오후 남북 정상을 비롯한 남측 방북단의 오찬 준비를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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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9.19 18:48
수정2023.03.05 19:39
평양 옥류관 직원들이 19일 오후 남북 정상을 비롯한 남측 방북단의 오찬 준비를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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