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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평양대극장에서 열린 삼지연 관현악단의 환영공연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와 관람하고 있다./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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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8.09.18 22:59
수정2023.03.05 21:54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평양대극장에서 열린 삼지연 관현악단의 환영공연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와 관람하고 있다./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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