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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선갑 광진구청장 '서울몽골 가족나담축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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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선갑 광진구청장 '서울몽골 가족나담축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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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9일 재한몽골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서울몽골 가족나담축제’에 참석해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인들과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몽골 가족나담 축제’는 몽골에서 가장 큰 전통축제인 ‘나담’축제를 그리며 모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몽골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 주최로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번 축제에서는 김선갑 광진구청장과 바트새항 주한몽골대사관 상무관, 유해근 몽골울란바타르문화진흥원장과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몽골인들이 한국에서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것이 문화의 차이라고 들었다”며 “이 축제를 통해 문화의 차이를 해소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광진구에 살고 있는 몽골인들이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항상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광진구는 2001년 몽골 울란바타르시의 항올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활발한 상호 교류를 하고 있으며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재한몽골학교를 위해 무상급식과 환경개선 등 교육경비 보조금 2억여 원을 지원하고 있다.

[포토]김선갑 광진구청장 '서울몽골 가족나담축제’ 참석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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