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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대교는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굿네이버스, SBS와 에듀테인먼트 비즈니스 구축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교는 이번 사업에서 스와힐리어로 번역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탄자니아의 다양한 채널에 송출한다.
그밖에도 현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글로벌 교육기업 대교는 전 세계 교육 환경을 개선해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배움을 통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향후에도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교육의 기회를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글로벌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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