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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즈벡전 선발 라인업 공개…조현우-이승우 벤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한국, 우즈벡전 선발 라인업 공개…조현우-이승우 벤치 27일(한국시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 대한민국 대표팀 선발 라인업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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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 한국 대표팀의 선발 출전 명단이 공개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6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대회 8강전을 치른다.


이날 공개된 선발 명단에 따르면 무릎 부상으로 뛸 수 없는 조현우(대구) 대신 송범근(전북)이 선발 골키퍼로 나선다.

또한, 황의조를 중심으로 손흥민, 나상호를 좌우 날개에 둔 4-3-3전술을 가동하고 공격형 미드필더로 황인범(아산), 더블 볼란테로 장윤호(전북), 이승모(광주)가 배치된다.


중앙 수비로는 김민재(전북)와 황현수(서울)가, 좌우 풀백으로는 김진야(인천)와 김문환(부산)이 출전한다.


우즈베키스탄의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랭킹은 95위로 한국(57위)보다 낮으며, 아시안게임 우승 경력 역시 한국(4번)이 우즈베키스탄(1번)을 앞서고 있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1월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뒀고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4경기 13득점 무실점의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호보로 꼽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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