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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호우예비특보 안산·수원·성남 등 14개 시로 확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경기도에 내려진 호우예비특보가 14개 시로 확대됐다.


기상청은 27일 새벽을 기해 경기도 10개 시에 호우예비특보를 추가로 발효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산, 수원, 성남, 오산, 군포, 의왕, 용인, 화성, 광주, 양평 등이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평택, 이천, 안성, 여주 등 4개 시에 대해 27일 새벽 호우예비특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예상 강수량은 50∼150㎜며, 많은 곳은 최대 2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기압골의 흐름에 따라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 이상의 집중호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경기도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5∼8㎜의 비가 내리고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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