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성군, 미래 성장 동력·일자리 경제 사업 총력 나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보성군, 미래 성장 동력·일자리 경제 사업 총력 나선다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민선 7기 중기투자사업 발굴을 위한 T/F팀 발대식을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구현하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부군수(유영관)을 단장으로 11개 분과 총 58명이다. T/F팀은 앞으로 미래 보성 발전을 주도할 대형 정책 사업 및 먹거리 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 분과별 과제 발굴은 10월 5일까지이며, 10월 12일 종합 토론회를 개최한 후, 11월 초 중점 추진 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지역 부존자원을 활용한 신규 대형 투자 사업과 시군연계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제거하여 투자 유치를 활성화 한 분과에는 해외 연수와 인사 우대 같은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보성군수(김철우)는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되는 팀원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중기 투자 사업 발굴 T/F팀은 매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갖고 광주 전남 연구원 및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질 좋은 사업이 발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