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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몰디브, ‘지소연 선제골’ 한국 4-0 전반종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한국-몰디브, ‘지소연 선제골’ 한국 4-0 전반종료 한국의 지소연이 패널트 킥으로 첫 득점을 한 뒤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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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가 몰디브에 4-0으로 앞선 채 전반 종료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1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2차전에서 몰디브에 4-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전반 시작과 몰디브를 압박했다. 전반 중반까지 볼 점유율 8대2, 슈팅 숫자 10-0으로 몰디브를 몰아붙였다.


기대했던 첫 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한국 선수들이 때린 슈팅은 번번이 골대를 빗나갔다. 그러던 중 전반 25분 장슬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지소연이 깔끔하게 성공시켜 득점에 성공했다.


기세를 몰아 전반 34분 상대 자책골로 2-0을 만든 한국은 35분엔 손화연이 멋진 헤딩골로 3-0까지 완성시켰다. 전반 종료 직전 미드필더 문미라의 추가 득점까지 나와 4-0으로 전반을 마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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