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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전기공업 부산시 2018년 고용우수기업으로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6초

-근로환경개선비기업당 4천 5백만원지원, 신규취득사업용부동산취득세감면등각종인센티브제공

제일전기공업 부산시 2018년 고용우수기업으로선정 제일전기공업(주) 김용규 부사장이 오거돈 부산시장으로부터 2018고용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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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배전기기 제조사인 제일전기공업(대표 강동욱)이 2018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민간기업의 고용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형성과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2010년부터 매년 고용우수기업을 선정하여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해왔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고 부산시가 인증하는 고용우수기업 선정은 8년차를 맞이하며 기업으로서는 의미 있는 수상이다.

올해는 직원 300명 이상 기업 4곳과 100~299명 중기업 5곳, 100명 미만 소기업 6곳 등 병원ㆍ서비스ㆍ제조업 분야에서 제일전기공업(대표이사 강동욱)등 1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게 되었다.


지난 14일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제일전기공업 등 선정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되었다.


고용우수기업은3년 이상 정상 가동한 기업으로서 고용성장성이 우수하고, 근로환경 등이 양호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들 기업에는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 ▲근로환경개선비 4천5백만원 지원 ▲신규취득 사업용 부동산 지방세 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번에 선정된 고용우수기업들은 고용 창출뿐만 아니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을 하고 있으며, 청년고용 및 취약계층 고용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거돈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시민 행복의 시작이며, 이를 위해 정부와 부산시, 기업이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하며, “이를 기초로 부산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하였다.


제일전기공업(주) 강동욱 사장은 “한국 제조산업의 기반이 급속도로 약화되어 가는 기업환경, 시장환경의 불확실성이 급속도로 확대되어 가는 현시대적 상황속에서도 우리 회사는 모든 구성원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타의 모범이 될 정도로 열심히 업무를 수행한 결과로 기업의 지속성장하는 토대를 계속 만들며 부산경제의 도약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음을 모두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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