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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택배 휴업 ‘편의점 접수만 가능’…대형 마트는 정상영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광복절 택배 휴업 ‘편의점 접수만 가능’…대형 마트는 정상영업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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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공휴일인 광복절을 맞아 우체국, 은행, 관공서 등 각종 기관이 휴무다.

광복절은 법정 공휴일로 학교와 주민센터를 비롯한 공공기관은 모두 문을 열지 않는다. 은행과 우체국도 영업하진 않지만, 모바일과 웹을 통해 송금, 조회 등 간단한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다.


택배 업무 역시 중단된다. 택배회사의 고객센터 전화 업무, 상품 집화(접수) 업무, 상품 배달업무 등이 모두 중단된다. 편의점에서 접수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택배회사가 휴무이므로 발송은 되지 않는다.


이날 대학병원급의 종합병원은 쉬지만, 동네병원과 약국은 휴일에도 문을 여는 곳이 있으므로 전화 확인이 필요하다. 영업 유무는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는 오늘 정상 영업한다. 다만 지역과 점포별로 휴무일과 운영시간이 달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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