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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의 특별한 초대, 동구문화센터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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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 달,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상영 등 볼거리 풍성

“금요일 밤의 특별한 초대, 동구문화센터로 놀러오세요” 광주광역시 동구문화센터 전경. 사진=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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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광주 동구문화센터 아트홀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열린다.

먼저 3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작을 영상으로 만나는 ‘SAC on screen’에서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영상으로 담았다.


10일은 지난 2013년 개봉해 인기를 모은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를 상영한다.

17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민간우수공연을 지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퓨전국악단체 ‘클랜타몽’이 ‘CATCH 꿈에서 깨다’를 주제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일렉트로닉과 힙합, 국악이 어우러져 관객들과 함께 신명나는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4일에는 2012년 개봉돼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상영한다.


동구 관계자는 “열대야가 기승인 8월에 주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동구문화센터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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