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진(좌) 전은화(우) 사진=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캡처
2018 미스코리아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서울 진 서예진(20)이 사전 국민심사위원 투표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홀에서는 제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에는 배우 김성령이 심사위원장으로 나섰으며, 박수홍, 걸스데이 유라가 MC를 맡았다.
앞서 미스코리아 서울 진으로 선발된 서예진은 지난달 18일부터 7월3일까지 진행된 국민심사위원투표에서 9.43%의 투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서예진은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희망은 쥬얼리 디자이너다.
2위는 경남 진 전은화(25)다. 전은화는 명지대학교 아동학과 출신이며 장래 희망은 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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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심사위원 투표 상위 15위 후보자에게는 각 1표씩의 추가점이 부여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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