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첫 예능서 시골살이 택한 까닭은? "자연이 주는 감사함 느끼고자"

배우 송하윤. 사진=tvN 제공

배우 송하윤이 첫 예능을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첫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한태웅, 정형돈, 김숙, 이진호, 송하윤이 출연했다.

이날 송하윤은 첫 예능으로 시골살이을 택한 이유에 대해 "삶의 주제에 있어서 지금 살아가는 게 인간 위주로 되어 있지 않나. 인간을 위해 땅을 사고팔고 건물을 세우고...자연이 주는 감사함을 느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너무 큰 의미를 가지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송하윤 얼굴만 이쁜게 아니었다","풀 뜯어먹는 소리~~♡","개념있다 소신발언!!","신선하긴 하다","자연에게 감사","재밌어요 재밌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