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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자이·래미안 목동아델리체 특별공급 경쟁률 평균 9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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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19일 마감한 '고덕자이'와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특별공급이 평균 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고덕자이(고덕주공6단지 재건축)는 특별공급에서 평균 9.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물량으로 배정된 369가구에 총 3416명(기관 예비추천자 제외)이 청약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형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나왔다. 37가구에 해당지역 896명, 기타지역 254명, 총 1150명이 청약해 31.08 대 1을 기록했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신정뉴타운 2-1구역 재개발)는 특별공급 245가구에 총 2208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9.01 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역시 전용 59㎡B형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나왔다. 4가구 모집에 190명이 신청해 47.5대 1을 기록했다.


통상 특별공급 경쟁률은 2~3 대 1 수준이었으나 지난달 특별공급 인터넷 접수, 신혼부부 특별공급 신청 자격 완화 등으로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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