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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정부 등 5개지역 '3D프린팅센터'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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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정부 등 5개지역 '3D프린팅센터'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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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3D프린팅 통합지원 서비스가 선보인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수원ㆍ의정부ㆍ성남ㆍ의왕ㆍ양주 등 도내 5개 지역의 3D프린팅 센터를 'GBSA 3D프린팅 통합센터'로 통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통합센터는 각 지역센터 간 인프라를 연계 운영해 3D프린팅 산업 및 네트워크 활성화는 물론 기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장비 이용 신청은 3D프린팅 통합센터 홈페이지(www.3dgc.re.kr)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각 지역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는 3D프린터 교육, 디자인ㆍ설계, 간이 생산 등 각 지역센터 별 고유지원 서비스에 대한 내용도 제공하고 있다.


한의녕 경기경제과학원장은 "3D프린팅센터 통합운영 서비스 개시로 중소기업들의 3D프린터 수요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도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서비스 거점 확대를 위해 올해 안에 남양주와 부천 등 2곳에 지역센터 추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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