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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 外人 매수세로 닷새 만에 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로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39% 오른 4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간, UBS, 곪드만삭스, CLSA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4조94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부진할 것"이라며도 "2분기 실적 부진 우려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 실적 부진을 딛고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고,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어 매수를 추전한다"고 덧붙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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