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쎄미시스코는 조달청과 207억원 규모 전기차 공급계약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조달청 나라장터에 초소형전기차를 등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답변했다.
회사측은 "차량을 수요로 하는 정부 각 기관에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시스템을 통해 확정된 가격으로 2년 동안 개별 구매를 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어 "최종 수요자인 공공기관들이 나라장터에서 당사 차량을 구매하면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이므로 최종 매출액은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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