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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주이, 학교폭력 가해자” 악플러, 검찰 송치…네티즌 “정의구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모모랜드 주이, 학교폭력 가해자” 악플러, 검찰 송치…네티즌 “정의구현” 모모랜드 주이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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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고소한 ‘악플러’ 3명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지난달 31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월 주이가 고소한 4명의 악플러들 중 3명의 혐의가 인정됐다. 현재 검찰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밝혔다.


앞서 모모랜드 측은 주이에게 악성 댓글을 단 4명의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해당 악플은 주이가 중학생 때 학교 폭력에 가담했다는 내용이다.


소속사 측은 “주이가 ‘학교 폭력자’라는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다”면서 “앞으로도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악플러에게 선처해줬더니 또 악플을 쓰더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인간은 자기가 한 악행에 대해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합니다” “소속사 잘한다 주이 건들지마” “악플러 정의구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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