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대구시 북구에 소나기와 함께 때아닌 우박이 떨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구 일부 지역에 우박이 쏟아졌다.
30일 오후 2시께부터 대구 동구 등 일부 지역에 우박이 내렸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SNS를 통해 “현재 대구에 우박과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고 있다.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갑작스러운 우박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구에 우박 내리는 거 처음 봤다”, “지금 대구에 엄청난 크기의 우박이..”, “대구에 소나기랑 우박 엄청 와서 너무 놀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날인 29일 오후에도 약 1시간 동안 경북 구미에 40㎜가 넘는 비가 쏟아지고 한때 우박이 내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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