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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사회적기업사업단’ 우수 창업지원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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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사회적기업사업단’ 우수 창업지원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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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 창업지원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주대 사회적기업사업단은 최근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린 ‘2018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에서 ‘2017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지원기관상’을 받았다.


이는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자질과 창업의지를 가진 이들에게 창업 경영 자문 등 전문적인 인큐베이팅 서비스, 창업 공간, 창업 비용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주대는 2014년부터 사업에 참여했으며 2014년 10개팀, 2015년 14개팀, 2016년 9개팀, 지난해에는 10개팀을 육성했다.


지난해 육성한 창업팀 중 ㈜마음드리(대표 김은아)가 ‘2017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 창업팀에 선정됐으며 ㈜친환경케어(대표 조현주)와 ㈜푸드앤푸드(대표 나덕수)는 지역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등의 운영 성과를 거뒀다.


우수 창업지원기관에 선정된 광주대는 올해에는 20개의 창업팀을 육성하고 있다.


광주대 김정근 산학협력단장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부와 사회, 경제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광주대의 우수한 지원 시스템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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