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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드라마 ‘훈남정음’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슈츠’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전날 첫 방송된 ‘훈남정음’ 1회, 2회 시청률은 각각 5.3%, 5.2%를 기록했다.
‘훈남정음’은 배우 남궁민과 황정음이 지난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7년 만에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남궁민과 황정음은 극 중 각각 강훈남, 유정음 역을 맡았다.
이어 동시간대 방송된 KBS ‘슈츠’ 9회 시청률은 9.9%를 기록해, 두 자릿수 시청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된 ‘슈츠’는 지난 3회와 4회의 9.7% 시청률 수치를 넘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에 방송된 ‘슈츠’ 8회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 5, 6회는 각각 4.2%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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