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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5·18민주항쟁 38주년기념 서울행사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앞줄 왼쪽 첫 번째)와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왼쪽 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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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05.18 10:57
1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5·18민주항쟁 38주년기념 서울행사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앞줄 왼쪽 첫 번째)와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왼쪽 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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