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가 '라이트 핏 라인'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네즈 라이트 핏은 초경량 에어리 파우더로 피부에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파우더 라인이다.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사용감과 더불어 들뜸 없는 밀착력으로 수정 화장이 필요 없는 지속력을 선사한다.
대표상품인 '라네즈 라이트 핏 팩트'는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하다. 피부 친화력이 높은 오일바인더와 파우더바인더의 황금 비율 조합으로 가볍지만 들뜸 없는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필름 포머 성분이 메이크업을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해 보송함을 유지해준다. 서로 다른 사이즈의 3중 요철 커버 파우더가 피부 요철, 잔 굴곡을 균일하고 섬세하게 커버해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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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라이트 핏 파우더'는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메이크업의 마무리감은 살려주면서 하루 종일 보송하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모공 커버 효과가 뛰어난 파우더를 사용해 피부 요철, 잔 굴곡을 커버해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한다. 마이크로 메쉬망 사용으로 가루 날림과 내용물 토출을 최소화했다. 앵글컷팅 미니 가부끼 브러쉬가 내장돼 자연스러운 피부결을 표현할 수 있다.
핏 팩트와 파우드 두 제품 모두 용량은 9.5g이며 가격은 팩트가 3만5000원대, 파우더는 3만8000원대다.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라네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라네즈 로드샵(충무로점, 가로수길점)과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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