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패키지’ 102호, 중앙대 경영학부 안재현…“연상도 만나봤다”

102호 남자 출연자/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 화면 캡처

‘로맨스 패키지’ ‘102호’ 남자 출연자가 훈훈한 외모로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공개됐다.

이날 ‘102호’는 “중앙대학교 경영학부에 재학 중인 스물여섯 살”이라고 자기를 소개했다.

MC 승리는 ‘102호’의 외모에 대해 “외모가 거의 연예인 외모다”며 “안재현 씨 느낌도 좀 나고요, 김민재 씨 느낌도 난다”라고 칭찬했다.

이후 ‘102호’에게 질문이 쏟아졌다. 다른 출연자들은 “연상을 만나봤느냐”, “위로 몇 살까지 괜찮으냐”, “어떤 일 하고 싶으냐” 등의 질문을 받았다.

쏟아지는 질문에 ‘102호’는 “연상도 만나봤다”면서 “현실적으로 35살 이하,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장래에 “광고와 마케팅 공부에 관심이 있어서 졸업하면 그쪽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로맨스 패키지’ 여성 출연자들은 첫인상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남자의 방으로 향했고, ‘102호’는 ‘106호’에게 선택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