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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27일 광주 남구청장 후보에 김병내 전 청와대행정관을 단수후보자로 확정 발표했다.
지난 20일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광주지역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심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로 유력시 되던 김삼호 예비후보를 컷오프 시키고 남구는 중앙당의 요청으로 경선보류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경선은 25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김삼호 후보의 재심이 인용되면서 김영록·김삼호·윤난실·윤봉근 등 4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선은 5월 3~4일 이틀간 일반시민ARS와 권리당원ARS 전화투표 방식으로 각각 50%를 반영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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