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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中 차이나플라스 현장경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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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中 차이나플라스 현장경영 박차 SK종합화학 김형건 사장(왼쪽 세번째)이 25일 중국 사업 임원들과 함께 차이나플라스 현장을 찾아 자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SK종합화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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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SK종합화학 김형건 사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차이나플라스 2018'에서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들과 만나며 현장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전시회로 독일의 K-Fair, 미국의 NPE와 함께 세계 3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손꼽힌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차이나플라스에는 SK종합화학을 비롯해 국내 주요 화학업체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형건 사장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고객 확보에 힘을 쏟았다.


SK종합화학에 따르면 김형건 사장은 25일 차이나플라스 2018 현장을 찾아 글로벌 주요 기업 부스를 둘러보았고 또 고객들에게 자사 제품인 SK Primacor(EAA), SARANTM(PVDC) 등을 소개하며 사업 협력을 다졌다.


SK종합화학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해 인수한 고부가 포장재 제품의 강점·활용 방안에 대한 기술 소개 세미나를 개최하고, 암코어(Amcor)를 비롯한 고객사 100여 곳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는 등 중국 포장재 시장 선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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