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웅진렌탈 1만계정 돌파…"현장인력 2000명까지 확대할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웅진렌탈 1만계정 돌파…"현장인력 2000명까지 확대할 것" 웅진 정수기
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그룹은 웅진렌탈이 정수기 등 생활가전 론칭 40일 만에 1만 계정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웅진렌털은 지난달 15일부터 방문판매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 6일 윤석금 그룹 회장과 신승철 웅진렌탈 대표, 영업조직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문판매 공식 출범식을 열었다.


웅진에서 판매하는 정수기는 버튼 한 번으로 5분 만에 직수관 살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물이 나오는 출수구에 파우셋 필터를 적용해 외부의 세균 99.9%를 차단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웅진렌탈 계정 증가에 따라 서비스 관리조직인 '케어스타'와 주요 영업채널인 대리점 및 방문판매조직 등 현장인력을 2000명까지 늘려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케어스타 인력은 480명 정도다. 올해 말까지 10만 계정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승철 웅진렌탈 대표는 "그간 쌓아온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업력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