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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外人·개인 '사자'에 896.89…900선 재탈환하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코스닥지수가 900선 재탈환을 눈앞에 뒀다.


16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2포인트(0.56%) 오른 896.89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지수는 3.45포인트(0.39%) 오른 895.32로 출발해 강보합을 유지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99억원, 452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429억원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 보면 방송서비스, IT부품, 의료정밀기기, 운송장비 부품 등이 2% 이상 올랐다. 섬유 의류, 음식료담배, 화학, 기계장비 등도 1% 이상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CJ E&M에이치엘비는 각각 3.24%, 3.99% 올랐다. 휴젤(2.29%), 스튜디오드래곤(2.69%) 등도 상승했다. 반면 신라젠(-1.25%), 메디톡스(-0.07%), 바이로메드(-3.69%), 펄어비스(-3.26%), 셀트리온제약(-0.45%), 등은 하락했다.


이날 미국 자회사 소송 관련 주가가 급락했던 더블유게임즈는 반등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달 12일 더블유게임즈의 미국 자회사인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를 포함한 4개 소셜카지노 업체가 워싱턴주에서 불법 도박 관련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에 13일 9% 넘게 급락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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