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봄이온다’ 이선희 “좋은 미래를 향해 함께 했으면”…네티즌 “전설이자 감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봄이온다’ 이선희 “좋은 미래를 향해 함께 했으면”…네티즌 “전설이자 감동” 사진=MBC '봄이온다' 방송화면 캡쳐
AD



가수 이선희가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 무대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의 공연 ‘봄이 온다’가 5일 MBC 등 지상파 3사를 통해 녹화 중계됐다.


이선희는 무대에서 ‘J에게’를 부르며 등장, 북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16년 전 평양 공연이 내 마음속에 소중한 보물처럼 남아있었는데 두 번째 기쁜 순간을 맞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또 “얼마 전 북측 예술단이 서울에서 공연할 때 ‘J에게’를 불러줘 감동이었다”며 “공연이 이 순간으로 끝나지 않고 봄이 와서 더 많은 교류와 좋은 미래를 향해 함께 했으면 한다. 그때마다 나를 불러주신다면 언제든지 찾아뵙고 좋은 노래 불러드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선희의 공연 무대와 소감을 들은 네티즌들은 “음향 시설이 이선희 님의 목소리를 못 받쳐준다”, “소감 말씀도 노래 실력만큼 훌륭하다”, “이선희는 그냥 전설이자 감동이다”, “진짜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