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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 윌렛 "아들아, 퍼팅은 이렇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퍼팅은 이렇게."

2016년 마스터스 챔프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 인근 파3 9개 홀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아들 제임스의 퍼팅 셋업을 도와주고 있다. 제임스가 바로 2016년 마스터스를 앞두고 태어나 뉴스를 만든 주인공이다. 당초 출산 예정일이 마스터스 기간과 겹쳤기 때문이다. 윌렛은 대회를 포기했다가 서둘러 오거스타로 달려가 메이저 우승을 일궈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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