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한끼줍쇼'
평양공연 무대에 오른 그룹 레드벨벳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아이린의 미모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이는 과거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자신과 아이린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이는 "아이린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고 회상했다. 이 말을 들은 강호동이 아이린에게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자 아이린은 "저도 제가 좋아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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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호동은 조이에게도 외모 만족감에 대해 질문했다. 강호동의 질문에 조이는 "어렸을 때부터 제가 동네에서 가장 예쁜 줄 알았는데 회사를 들어와보니 다들 예뻤어요"라며 "그때 제가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깨달았어요"라고 고백했다.
한편 조이를 제외한 레드벨벳(아이린 웬디 슬기 예리)은 지난 1일 오후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2018 남북 평화협력 기원 평양 공연-봄이 온다'에 참석해 '빨간 맛'과 '배드 보이'를 불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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