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오전 한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2.93%(1만3500원) 오른 47만4000원까지 상승하면서 2016년 11월 코스피 상장 이후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5일과 6일 각각 장중 46만9000원까지 올랐던 때 이후 약 2주 만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8만리터 규모 3공장이 내년 가동을 기다리고 있고,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 9일 판매사 MSD를 통해 최초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를 영국에서 출시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